노원백정형외과
안녕하세요.
노원구정형외과 노원백정형외과입니다.
골프 라운딩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저희 병원에도 요즘 라운딩 후 신체 통증을
호소하시며 내원해주시는 환자들이 많아지셨습니다.
오늘은 통증이 있는 노원구정형외과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골프를 할 때의 유의할 사항과
통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퍼에게 자주 생기는 무릎 부상 중 하나가
바로 전방십자 인대파열입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앞, 뒤에서
X자 모양으로 관절을 지탱하는 2개의 인대로,
무릎 속에서 종아리뼈가 앞으로
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임팩트 자세를 할 때 하체가 고정된 채
상체만 돌아간 상태로 넘어지면
무릎이 뒤틀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관절 속에
출혈이 발생해 부종과 관절 불안정성, 통증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합니다.
방치하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기 중 작은 외부 충격이
발생했더라도 라운딩 후 1주일이 지나도
무릎 방향을 틀 때 아프다고 느껴지면
노원구정형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팔꿈치 통증은 잘못된 샷과 동작,
근력 부족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 골퍼들이 공을 찍어 치는 아이언 샷을 할 때
발의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어드레스(Adress)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바닥을 치면 그 충격을 팔꿈치가
그대로 받으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비거리 욕심을
내다가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되면
팔꿈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프엘보를 예방하려면 아이언 샷을 할 때
몸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본래의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면서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드라이버 샷을 할 때는 팔꿈치를 잘 펴고
스윙을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 주세요.
특히, 노원구정형외과 환자분들은
라운딩 전에 어깨와 팔꿈치, 손목 주위 근육을
스트레칭해 충분히 풀어주고
평소 근력 운동을 실천해 주시면 좋습니다.
골프 스윙 동작은 척추를 축으로 엉덩이와
허리, 어깨, 팔을 함께 회전하는 운동으로,
허리 근육이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를 비트는 움직임에 따라
부상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급성 허리 통증은 허리 인대나 근육이
늘어난 단순 염좌이지만, 심한 경우
허리디스크가 생기기 쉽습니다.
노원구정형외과 환자분들의 허리 부상을
줄이려면 지나친 연습과 무리한 동작은
최소화해주시고, 기본에 충실한 정확한
스윙 동작 위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을 주울 때는 상체만 기울이지 말고
무릎을 동시에 굽히면 허리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걸을 때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기 전·후에는 허리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으로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노원백정형외과에 방문해 주세요.
노원구정형외과 환자분들의 상태에 따라서
각기 다른 치료를 진행합니다.
위 4가지 방법을 통해 환자분들의 상태에 따른
비수술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원구정형외과에 내원해 주시면 되세요.
질환에 대해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최신식 장비로 재발 없는 통증 치료를 위해
힘쓰는 노원백정형외과가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골프 운동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